[생활정보]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가 이제는 낯설지만은 않다.

이처럼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등 지구 공기오염의 심각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되어

 왔으며 현재도 급속도로 진행 중이다.

하지만 놀라운 건 현대사회에서 이렇게 심각한 황사 등의 대기오염보다 실내공기오염이 더욱 심각하고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이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실내공기는 실외보다 최대 100배까지

더 나쁠 수가 있다고 한다.

특히 요즘 같은 무더위나 겨울철에는 실내를 환기시키기 어려우므로 공기오염이 더 심해지게 된다.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은 실내공기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는 건강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인식하는 날이 곧 오게 될 것이다.

이에 ㈜오에이치코리아 안영석 대표는 “에어백신015”가 실내공기 오염 및 바이러스 감염 등을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차단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한다.

생화학전에 대비해 개발된 강력한 공기청정기술로 영국 국방성의 원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고

 박테리아, 곰팡이,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모든 유해균을 포함하여 인플루엔자( H1N1 신종플루, 독감),

코로나계열(메르스, 사스 등) 바이러스까지 화학적 분해로 산소, 물과 같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완벽하게

 환원시켜 제거해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새집증후군이나 헌집증후군과 같이 벽이나 가구 등 표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해물질이 발생되는

환경에서 공기와 표면을 효과적으로 살균 소독하여 근본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켜 주며 악취를

제거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의 필터식 공기청정기나 음이온 발생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기능을 구현하는 신개념의 공기살균청정기로

사용범위도 100㎡(30평형)으로 넓다.

에어백신015 제조사인 (주)오에이치코리아에서는 이번 메르스 사태로 바이러스 감염 경로 차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부대를 비롯한 다수의 대학병원, 종합병원 및 예술의 전당, 노인정, 유아원 등에 무상 기증하여

 사회적 기여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에는 자동차용, 건물공조기용, 냉장고용, 에어컨용 등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67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