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성 기술을 접목시킨 공기살균 청정기 에어백신 015를 출시한 오에이치코리아는 지난달 29일 한국폴리텍 대학 서울 정수 캠

퍼스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에치코리아 안영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은 오에이치코리아가 필요로 하는 연구와 교육 등을 지원하고, 오에이치코리아는 장학급 지급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도와 취업지원에 힘쓰는 등 인력양성에 힘쓰게 된다."고 밝혔다.

안영석 대표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자연수준의 풍부한 OH라디칼을 발생시키는 신개념 공기살균청정기 '에어백신015'를 출시했다. 영국 국방성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비롯해 코로나계열의 메르스, 사스 등의 독감 바이러스를 99.9%살균하고 박테리아, 곰팡이,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모든 유해균을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제거해준다는 설명이다.

안대표는 "새집증후군이나 헌집증후군과 같이 벽이나 가구 등 표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해물질도 효과적으로 살균 소독해 실내 공기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알러지나 비염, 호흡기성 질환 유발 인자 제거에도 효과적"이라며 "미세먼지, 흡연에 따른 니코틴 냄새, 악취등 생활주변에서 만연해 있는 오염에 현대인들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를 막고 맑은 공기를 제공해 준다"고 전했다.

안대표는 제품 개발을 서두르게 된 이유로 "밀폐된 사무실, 아이들 공부방, 호흡기 장애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맑은 공기는 필수적"이라며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황사 및 온실가스 등의 대기오염보다 실내공기오염이 더욱 심각하고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말했다.

안대표는 이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실내공기는 실외보다 최대 100배까지 더 나쁠 수가 있으며 사망자수도 한 해 43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대표는“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실내공기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머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실내공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비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에어백신015’가 실내공기 오염 및 바이러스 감염 등을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차단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안대표는 "이 제품은 생화학전에 대비해 개발된 강력한 공기청정기술로 영국 국방성의 원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고 박테리아, 곰팡이,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모든 유해균을 포함하여 인플루엔자( H1N1 신종플루, 독감), 코로나계열(메르스, 사스 등) 바이러스까지 화학적 분해로 산소, 물과 같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완벽하게 환원시켜 제거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집증후군이나 헌집증후군과 같이 벽이나 가구 등 표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해물질이 발생되는 환경에서 공기와 표면을 효과적으로 살균 소독하여 근본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켜 주며 악취를 제거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의 필터식 공기청정기나 음이온 발생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기능을 구현하는 신개념의 공기살균청정기로 사용범위도 100㎡(30평형)으로 넓다.

에어백신015 제조사인 (주)오에이치코리아에서는 이번 메르스 사태로 바이러스 감염 경로 차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부대를 비롯한 다수의 대학병원, 종합병원 및 예술의 전당, 노인정, 유아원 등에 무상 기증하여 사회적 기여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에는 자동차용, 건물공조기용, 냉장고용, 에어컨용 등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공기청정기 제품군을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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