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선거 방송 보는 도중에 도착하는 바람에..
많이 써보지는 못 했습니다.
015+는 거실에 Baqa는 침실에 두었습니다.
주로 침실에서 6달된 아기와 같이 자니까요.
솔직히 정말 좋은지도 아직은 모릅니다만.
우선 문제점(?)이랄 수 있는 냄새가 나더군요.
Baqa만의 얘기입니다. 015+는 냄새없이 소음도 거의 없고 잘 동작합니다.
Baqa는 솔직히 소음도 015+에 비해 좀 큰 편입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거슬릴 수도 있겠습니다.
게다가 동작시키고 한시간 정도 보니 약간 머리 아픈 냄새가 납니다.
뭐가 잘못되었나 해서 열어서 냄새 맡아 봤더니 그 용기에서 나더군요. 좀 이상합니다..
과산화수소 용액이 왜..?
설마 설마 하고 켜놓고 자긴했는데..
아침에 보니 냄새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초기 포장 자체에서 뭔가 불순물이 묻어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게 6개월 짜리라 다음 6개월때 다른 리필액으로 교체할 때도 같은 냄새가 난다면
제가 생각한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주로 아기 엄마와 아기만 집에 종일 있으니 저는 정확히 모를 수 있어서
계속 물어는 보고 있는데..
초반에 냄새도 나고 소음도 있고 하니 좀 걱정이 되네요.
물론 015+도 괜찮은지 계속 물어보고 있긴 합니다.
사용기는 계속 업데이트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주****
작성일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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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
작성일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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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작성일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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