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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신너냄새가 없어졌습니다.

작성자 김정미(ip:)

작성일 2016-09-30

조회 151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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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사합니다. 에어벡신 덕분에 코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냄시를 잘 맡는건 포기하고라도 콧물이 줄줄 흐르고 항상 재채기전 불안한 느낌을 달고 살았습니다.
원래 비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집에서 조금씩히던 토이의 샘플을 만드는 일의 규모를 키워 사업을 시작하면서 직원도 늘이고 사용하는 도료 신너의 양이 많아지면서 작업실은 포름알데히드로 항상 꽉차있습니다. 이런 공간에서 2년정도 지내다보니 없던 비염이 생겨 최대 난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무실을 이사하면서 받았던 나무들도 처음엔 아주 상태가 좋았지만 몇달 안가 시들시들해지면서 또 죽어나가는구나... 하면서 죽는걸 지켜만 보고있었습니다.
사진에 보듯이 저희는 환풍기 시설도 이중으로 하고 공기청청기도 틀어놓고 살았지만 제 코에는 딱히 차도가 없었고 나무도 점점 잎이 누래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남편이 공기의 심각성을 느끼며 에어백신을 구해와 설치해주었습니다. 처음엔 공기청정기인줄로만 알고 크기도 작고 바람이 나오는 양도 너무나 미미하여 이걸로 이 공간의 공기가 정화 되겠나 싶어 반신반의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로 그냥저냥 신경안쓰고 두어달 지났을까요.... 가만 생각해보니책상위에 항상 쌓여있던 콧물닦던 휴지가 없더라구요. 코도 많이 진정되어있어서 괴로움을 던 느꼈구요. 잘때 코막힘이 덜해 코로 숨을 쉬고 코콜이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가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나... 새 잎파리들이 많이 나와있고 초록이 짙어지는겁니다.
지금은 나무를 제 자리 바로 옆에 놓고 이 나무와 제 폐가 같이 간다라고 생각하고 항상 관리해줍니다.
그래도 이게 다 에어백신때문이라고 간주하기엔 좀 그랬죠~ 뭔가 더 확실해지기전까진 인정하기 싫었습니다.
그러던 중 느낌이 이상해서 이게 돌아가는 것인지 열아서 확인을 헤보니 카트리지가 바닥난 상태였습니다. 매일 계속 가장 세게 틀어놓으니 다 써버렸나봅니다. 방법이 없어 그냥 꺼논 상태로 2~3주 지닜습니다. 다시 콧물이 줄줄 나무가 시들시들~~~
전 그때부터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고 저희 여직원도 저와 똑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에어백신이 있고없고에 따라 느끼는 반응이 같았습니다. 그 후 새 카트리지가 도착하여 다시 가동되면서 다시금 코와 나무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공기같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저의 동선 모두에 설치해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좋은 공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공장같은 곳에 다 설치되면 좋을꺼같습니다.

첨부파일 20160930_085412_HDR.jpg , 20160930_113217_HD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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